를 넷플릭스로 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캐릭터랑 세계관 디자인은 좋았는데 뭔가 연출이나 철학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다. 약간 좋아하는 음식을 맛없게 만들어놓은 느낌이랄까. 주인공 성우가 전문 성우가 아닌 개그우먼인 걸로 아는데 솔직히 연기를 잘하는 성우를 썼어도 그냥 주인공이 외모 말고 매력이 있는지를 잘 모르겠다. 사파이어가 리본의 기사로 변신했을 때 디자인은 엄청 예쁘다. 킬라킬을 확실히 참고한 것 같기도 하고 다만 리본이 날리는 연출이 되게 많은데 리본을 싸움에 쓰진 않는 것도 좀 아쉽다. 예산 문제겠지... 리본은 그냥 싸울 때 이펙트 수준이다. 그리고 벨벳, 여장남자 원래 별로 안 좋아하는데 디자인도 맘에 들고 성격적인 것도 입체적이고 흥미로워서 상당히 좋았다. https://youtube.c..